ONMAD: 로컬의 빛을 찾아
계속 나아가다
ONMAD는 우리 로컬의 숨은 가치를 발견하고, 기술과 예술을 통해 사회를 연결합니다.
ONMAD가 로컬의 빛을 찾아 계속 나아가는 여정에 동참하세요.

ONMAD를 소개합니다
ONMAD는 ON + Onward + Nomad의 합성어로, 지역의 가치를 찾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노마드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역의 사회 문제를 기술과 예술로 해결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조합니다.
B2G 로컬플랫폼 개발과 주민 참여형 마을 브랜딩을 통해 지속가능한 로컬 커뮤니티 형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ONMAD 팀 소개
최지희
기획 및 개발
- 여행 도파민 중독자
- 곧 KOICA 해외봉사 2회차 예정
- 전자공학을 전공했으나 하는 일은, 프로젝트 빌딩
- 평생 목표는 개발도상국에 나만의 학교를 짓는 것
이소영
디자인
- 최지희의 광팬 겸 덕후가 분명
- 최지희 따라 해외봉사 경험 예정
- 조소를 전공했으나 UI,UX도 배워야할 판
- 온마드 생활하면서 나를 더 알아가는 중?
로컬 가치 발견
지역 곳곳을 직접 발로 뛰며 사람과 이야기를 찾아, 세상에 없던 플랫폼과 콘텐츠를 만듭니다.
연결과 확장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잇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로컬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확장하는 지속가능한 구조를 만듭니다.
변화를 향한 전진
Nomad와 Onward 정신을 바탕으로 머무르지 않으며, 새로운 시도와 경험을 통해 계속 성장합니다.
첫 번째 빛:
부안 도청마을 이야기
전라북도 부안군 도청마을 주민들과 함께 만든 특별한 로컬 브랜드 프로젝트입니다.
WHY - 왜 시작했을까요?
잊혀져 가는 소중한 이야기들 → 손 끝에서 피어난 마을의 아름다운 미美
도청마을 할머니들의 손끝에는 우리 농산물의 미味 담겨 있습니다. 수십년의 농사일로 거칠어진 손이지만, 이 손으로 하나하나 직접 심은 마을의 꽃과 나무에는 따뜻함과 진정성이 고스란히 녹아있었습니다.
마을 속 이런 소중한 가치들을, 우리는 할머니들과 함께 세상에 전하고자 했습니다.



HOW - 어떻게 진행했을까요?
함께 그리고, 함께 쓰다






첫만남과 이야기 나누기
마을회관에서 삶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마을 브랜딩
금구원 조각공원(김오성 작가)의 의미를 반영, 주민 투표로 ‘도청’ 푸른길 이미지를 담은 로고를 제작했습니다.
마을회관 그림 워크숍
오일파스텔로 마을 풍경과 소중한 것을 그렸습니다.
하바리움 볼펜 워크숍
좋아하는 꽃으로 자신만의 볼펜을 만들고 포장했습니다.
도청마을 조각 체험
외지 청년과 주민이 함께 석고 방향제를 만들며 연결되는 경험을 만들었습니다.
ONMAD 굿즈
할머니의 정성이 담긴 소중한 제품들을 만나보세요.
도청마을 프로젝트는 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진행되었습니다. 협약 기간 내 (25년 8월) 판매되는 전체 수익은 100% 도청마을 운영비로 기부됩니다.

도청마을 할머니 엽서
주민들이 직접 그린 그림이 담긴 엽서입니다.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세요.

도청마을 꽃 볼펜
꽃을 좋아하는 할머니들이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하나하나 직접 손으로 만든 볼펜입니다.

도청마을 엽서/펜 세트
엽서 3장 + 볼펜 1자루
도청마을 꽃볼펜은 100% 수제작으로 8월 25자루만 판매합니다.